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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소진공·기보·신보 융자와 보증

정책자금

정책자금은 빌리는 돈입니다. 지원금과 같은 창구에서 안내되지만 성격이 정반대입니다.

중진공·소진공의 융자, 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은 모두 "정책자금"으로 불립니다. 그런데 이 셋은 돈이 나오는 구조가 다릅니다. 융자는 기관이 직접 빌려주고, 보증은 은행이 빌려주되 기관이 보증서를 대주는 구조입니다.

이 차이가 실무에서 갈리는 지점은 한도·금리·심사 주체·걸리는 시간입니다. 어느 쪽 문을 두드릴지를 잘못 고르면 두 달을 쓰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이 분류의 글은 그 갈림길을 먼저 정리합니다.

어디부터 읽으면 되나

  1. 창업지원금과 정책자금은 다른 돈입니다출연금·융자·보증이 어떻게 다른 돈인지부터 구분합니다.
  2. 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증기금, 우리 회사는 어디로 가야 하나보증으로 간다면 기보와 신보 중 어디인지가 첫 갈림길입니다.
  3. 정책자금 심사에서 재무제표의 어디를 보나창구를 골랐으면 그다음은 심사가 내 재무제표의 어디를 보느냐입니다.
  4. 중진공 정책자금,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의 갈림중진공 융자는 자금 용도에 따라 조건이 달라집니다.
  5. 소상공인 정책자금, 창업기업 정책자금과 무엇이 다른가소상공인과 창업기업은 애초에 다른 창구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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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금 — 자주 묻는 것

창업지원금을 받으면 정책자금 대출은 못 받나요?

별개입니다. 출연금(지원금)과 융자·보증은 재원과 근거가 달라 중복 제한이 서로 걸리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같은 시설·같은 용도에 두 곳의 돈을 겹쳐 쓰는 것은 정산에서 문제가 되므로, 사업비 계획서상 자금 출처를 구분해 두어야 합니다.

기술보증기금 보증서를 받으면 대출이 확정되나요?

아닙니다. 보증서는 은행에 제출하는 담보에 해당하고, 실제 대출 실행은 은행의 여신 심사를 한 번 더 거칩니다. 보증 한도가 나왔는데 은행에서 금액이 깎이거나 금리가 예상보다 높게 책정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자 신용점수가 낮으면 정책자금은 아예 안 되나요?

기관과 상품에 따라 다릅니다. 기술평가 기반 상품은 대표자 개인신용보다 기술성·사업성 평가 비중이 큽니다. 다만 세금 체납, 금융질서 문란 정보, 연체 이력은 대부분의 상품에서 신청 제외 사유로 명시돼 있어 사전에 정리해야 합니다.

답은 공고·법령 원문을 기준으로 씁니다. 사업마다 세부관리기준이 다르므로 신청 전에는 해당 공고문을 확인하세요.